예배 후에 망원 시장 그리고 집.집에서 식사 후에 첫 예배 준비를 위해 기쁨나무교회로 간다.차가 많이 먹힌다.약속시간 보다 20분 늦게 도착한다.기쁨나무교회 목사님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고 실제적인 이야기로 넘어간다.음향과 영상 사용법을 간략하게 듣는다.음... 지금은 조작할 사람이 없다.내가 일괄적으로 배우고 추후에 성도가 생기면 알려줘야 한다.음향 1명, 영상 1명은 최소한 있어야 할 듯싶다.악기는 모두 구비되어 있지만 아직 연주자는 없다.건반, 베이스, 드럼 등...지금은 사람이 고프다. 그분이 가장 적절할 때 보내주시리라 믿고 기다리고 기대해 본다. 주보, 헌금봉투, 현수막, 배너 등도 의논한다.목사님이 출판사인 '은혜미디어'를 운영하고 있어 그곳을 통한 좋은 방법들을 제시해 주신다. 해야 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