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김치 팔다 걸리자 문신 보여주는 반찬가게 사장" 인터넷에서 본 글의 제목이다. 내용은 이렇다. 매장에서 직접 담근 파김치라고 해서 구매한 사람이 파김치가 중국산 김치로 의심되어 단속반과 함께 매장에 간다. 매장 냉장고에 '중국산'이라고 적힌 봉투에 파김치가 들어있다. 단속반이 묻자 원산지 명시하지 않고 판매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직접 파김치를 산 사람(단속반인지 아닌지 모름)이 증언한다. 사장이 웃통을 벗고 문신을 보여주며 욕하며 도리어 성질을 낸다. 내용이 어이없다. 잘못해 놓고 그 잘못을 지적하니까 도리어 화를 내는 상황!인터넷 내용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전달하니 대뜸 '교회도 그런데 뭐!'라는 대답이 나온다. 내용을 적용해본다. 교회가 자신들의 주장하고 행하는 일은 '하나님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