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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월요일은 후원계좌로 들어온 후원금을 엑셀로 정리하는 날이다. 누가 정한 것은 아니지만 날짜를 정해서 하지 않으면 어느새 자료가 쌓여버린다. 계좌 거래내역을 다운로드하고, 파일을 열어 입력을 시작한다. 어?엑셀에서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인 ctrl+c, v가 안 된다. 복사를 했는데 붙여지지 않는다. 음.. 파일의 다른 시트는 된다. 이상하다. AI에게 물어보고 검색을 통해 이것저것 실행해 본다. 안 된다. 엑셀을 잘 다루는 직원에게 도움을 청한다. 안 된다. 자신의 자리에서 다시 한번 알아보겠다며 파일을 보내달라고 한다. 잠시 뒤 직원의 자리로 가 살펴본다. 다시 한번 '어?'다. 잘 된다. 다른 컴퓨터에서는 된다. 직원에게 그 파일을 다시 받아 실행해 본다. 안 된다. 가지고 있는 노트북으로 다운..

오늘 하루 2026.09.21

[9월 21일 월요일 말씀묵상]

[오늘의 말씀]우리말성경 사도행전 28장1. 무사히 해안에 도착하고서야 우리는 그곳이 몰타 섬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2. 그 섬 원주민들은 우리에게 각별한 친절을 베풀어 주었습니다. 또 비가 오고 추웠기 때문에 불을 지펴 주며 우리 모두를 맞아 주었습니다.3. 바울이 마른 나뭇가지 한 묶음을 모아다가 불 속에 넣었더니 뜨거운 열기 때문에 독사가 기어 나와 바울의 손에 달라붙었습니다.4. 원주민들은 독사가 바울의 손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보고 서로 수군거렸습니다. “이 사람은 살인자가 분명하다. 그가 바다에서는 살아났지만 ‘정의의 여신’이 그를 살려 두지 않나 보다.”5. 그런데 바울은 그 뱀을 불 속에 떨어 버렸고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았습니다.6. 사람들은 그가 몸이 부풀어 오르거나 갑자기 쓰러져 죽을 ..

오늘 묵상 2026.09.21

[9월 20일 주일설교] "뿌리 뽑힌 나무"(창세기 11장 1~9절)

제목 : 뿌리 뽑힌 나무본문 : 창세기 11장 1~9절 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8 여호와께서 거기서..

오늘 설교 2026.09.20

[9월 19일 토요일 말씀묵상과 가정예배]

[오늘의 말씀]우리말성경 사도행전 27장27. 14일째 되는 날 밤에 우리는 아드리아 바다 위에서 표류하고 있었습니다. 한밤중이 됐을 때 선원들은 뭍에 가까이 왔음을 직감했습니다.28. 수심을 재어 보니 물의 깊이가 약 20오르귀아였습니다. 조금 있다가 다시 재어 보니 약 15오르귀아였습니다.29. 우리가 암초에 부딪히게 될까 두려워 선원들은 고물에서 네 개의 닻을 내리고 날이 밝기만을 바랐습니다.30. 그런데 선원들은 도망칠 속셈으로 뱃머리에서 닻을 내리는 척하면서 거룻배를 바다에 띄웠습니다.31. 그때 바울이 백부장과 군인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사람들이 배 안에 같이 있지 않으면 당신들도 구조되지 못할 것이오.”32. 그러자 군인들은 거룻배에 묶여 있던 밧줄을 끊어 거룻배를 떼어 버렸습니다.33. ..

오늘 묵상 2026.09.19

"무의미 & 유의미"

어제 총신대학교 기숙사 건축 구청 인허가가 통과됐다. 서류 절차들이 남아있다고 하지만 드디어 건축이 들어간다. 11월 19일 기공예배를 시작으로 28년 목표로 건축에 들어간다. 53년이 된 기숙사다 반세기가 넘으면서 수리도 하고 시설을 바꾸기도 했다지만 낙후된 건물이다. 건축비도 많이 든다. 그리고 10월 22일 후원의밤을 한다. 그것 때문에 서울 전 지역 중대형 교회를 방문했다. 목표는 100억!그리고 후원과 제일 관계된 업무를 하고 있다. 후원자가 더 많아져야 하지만 오늘은 후원자들을 종료처리하고 있다. 거의 1천여 명 가까운 후원자 약정을 몇 십 개 또는 몇 백개씩 종료처리를 한다. 후원을 시작한 지 오래된 분들 중에 중간에 은행해지 한 분들이 있다. 또는 납입액이 '0'원이 분들도 찾는다. ..

오늘 하루 2026.09.18

[9월 18일 금요일 말씀묵상]

[오늘의 말씀]우리말성경 사도행전 27장1. 우리가 이탈리아로 배를 타고 가도록 결정이 나자 바울과 다른 죄수들은 황제 부대에 소속된 율리오라는 백부장에게 넘겨졌습니다.2. 우리는 아시아 지방의 해변을 따라 항해하게 될 아드라뭇데노 호를 타고 바다로 출항했습니다. 데살로니가 출신의 마케도니아 사람 아리스다고가 우리와 동행했습니다.3. 이튿날 우리는 시돈에 닿았습니다. 율리오는 바울에게 친절을 베풀어 그가 친구들에게 가서 필요한 것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었습니다.4. 시돈에서 우리가 계속 항해할 때 역풍이 불었기에 우리는 키프로스 해안을 끼고 항해하게 됐습니다.5. 길리기아와 밤빌리아 앞바다를 지나서 루기아 지방의 무라에 상륙했습니다.6. 그곳에서 백부장은 이탈리아로 가는 알렉산드리아 호를 찾아 ..

오늘 묵상 2026.09.18

"추석 설교"

첫째를 내려주고 출근!요즘 숭실대 앞부터 차가 엄청 엄청 아주 많이 막힌다. 숭실대를 지나 좌회전을 하려는 차량들로 인해 직진 차선도 꽉꽉 막힌다. 도착. 그리고 업무 그리고 점심이다. 오늘 점심은 중국음식이다. 화창한 가을 하늘이 좋다. 오늘 점심은 본인이 열심히 일하고 받은 것을 쏘는 대접하기를 즐겨하시는 교수님 덕분이다. 3명이서 푸짐하게 먹는다. 볶음밥과 탕수육! 식사 후 커피를 손에 들고 학교로 복귀한다. 15일 자 후원보고를 올려야 한다. 이번엔 5, 15일 후원프로그램 업체가 다르다. 평상시 한 번 자료를 준비할 것을 두 번 준비하고 합친다. 하루 일정이 끝나고 퇴근 그리고 집이다. 잠시 쉬고 교회로 가려는데 아내가 바쁜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왔다. 아내가 오늘 많이 바쁜 날이었다..

오늘 생각 2026.09.18

[9월 17일 목요일 말씀묵상과 가정예배]

* 가정예배가 사정상 어려울 때 개인 묵상하셔도 됩니다. ​[오늘의 말씀]우리말성경 사도행전 26장24. 바울이 이같이 말하자 베스도가 바울의 변호를 가로막으며 소리쳤습니다. “바울아, 네가 미쳤구나! 네 많은 학식이 너를 미치게 했구나.”25. 바울이 대답했습니다. “베스도 각하, 저는 미치지 않았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사실이며 제정신으로 하는 말입니다.26. 왕께서는 이 사실을 알고 계시므로 제가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느 한 구석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것 하나라도 왕께서 모르고 넘어가셨을 리 없다고 저는 확신합니다.27. 아그립바 왕이여, 예언자들을 믿으십니까? 왕께서 믿으시는 줄 제가 압니다.”28. 그러자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이 짧은 시간..

오늘 묵상 2026.09.17

"총신대학교 교훈"

지난번 전화지옥 사태로 새롭게 알아가는 것들이 있다.오늘 이야기가 그중 하나다.후원자들이 혹시나 피해를 볼까 봐 3개월 안에 납입데이터가 없는 후원자를 일괄 종료처리했다.나중에 한 건씩 살펴보며 정상 후원은 다시 복원하면 된다는 생각으로...그리고 지난주 화가 난 한 후원자의 전화를 받는다.본인이 오래전에 은행 가서 해지했는데 이번에 연락이 왔다는 항의 전화다.뭐라고 말해도 소용없다.확인해 드린다고 하면서 이름을 검색해 본다.음... 3개월 안에 납입데이터가 없는데 정상이다.후원 종료하고 후원자에게 사과하고 전화를 끊는다.이상하다.자세하게 살펴본다.3개월 안에 납입데이터도 '0'이지만 총후원액도 '0'이다.아니 납입 기록이 처음부터 아예 없다.예측가능한 것은 하나다.총신사랑주일에 주변 사람들처럼 후원약정..

오늘 생각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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