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1 2

"낮잠"

오랜만에 낮잠을 잤다. 아니 잠들었다. 특별히 바쁜 것도 많이 없었는데 피곤했나 보다. 아침에 이것저것 정리하고 점심을 먹고...나갈 준비를 하고 잠시 침대에 누었는데 잠이 들었다. 꿈도 꿨다. 오랜만에 이상하고 웃긴 꿈이다. 그곳이 아닌 이번엔 다른 교회다. 그리고 그 교회에서도 뒤통수를 맞았다. 꿈에서 '지난번에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또 당했다'라고 하면서 꿈에서 깼다.  깨고 나서는 꿈을 되짚어 생각했다. 분명 그곳이 아닌 내가 알지 못하는 다른 곳이었다. 개꿈이다.이제 개척을 하니 그럴 일은 없다.  ... 아이들 학원에 데려다주고 홍제천으로 나간다. 요즘 많이 걷지 못해서 도리어 피곤하다. 이제 체력을 더 키우고, 다이어트도 해야겠다.   홍제폭포까지 찍고 돌아온다. 둘째가 학원 끝나고 버스 타고..

오늘 하루 2024.10.31

"11월 10일 첫 예배 안내"

'함께지어져가는교회'가 11월 10일 주일 오후 2시 첫 예배를 드립니다. 개척 예배, 설립 예배는 아닙니다. 교회로서 시작하는 예배입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에게 연락도 하지 않았고, 초대장이나 특별행사도 없습니다. 그동안 드리던 예배를 드리는 11월 10일의 주일예배입니다. 아직 반주자, 음향, 영상, 안내 등 모든 담당자는 없습니다. (혹 동역해주실 분은 언제든지 연락해 주세요) 정말 처음부터, 흔히 하는 말로 맨 밑 바닥부터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예배에 함께 하고 싶으신 분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기도제목 1. '함께지어져가는교회'가 하나님 뜻 가운데서 튼튼하게 지어져 가길... 2. '함께지어져가는교회'에 함께 지어져 갈 동역자들을 보내주시길... 3. '함께..

오늘 교회 2024.10.31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