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37

[12월 15일 주일 설교] "개혁적 교회(2) 개혁의 갱신!" (왕하 18:1~6; 23:24, 25)

2024년 12월 15일 '함께지어져가는교회' 주일예배 설교(오후 2시 기쁨나무교회 예배당) 본문 : 열왕기하 18장 1~6절; 23장 24, 25절제목 : 개혁적 교회(2) 개혁의 갱신! 1 이스라엘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제삼년에 유다 왕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이 되니2 그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비요 스가리야의 딸이더라3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4 그가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5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

오늘 설교 2024.12.15

[12월 1일 주일 설교] "성경적 교회(1) 하나님에 대한 인정과 이해" (창 1:1~5)

2024년 12월 1일 '함께지어져가는교회' 주일예배 설교(오후 2시 기쁨나무교회 예배당) "성경적 교회(1) 하나님에 대한 인정과 이해"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세기 1장 1~5절)

오늘 설교 2024.12.01

[추수감사주일 설교] "빈 손" (창 2:15~17)

2024년 11월 17일 '함께지어져가는교회'  추수감사주일 예배.(오후 2시 기쁨나무교회 예배당) 제목 : "빈  손"본문 : 창세기 2장 15~17절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오늘 설교 2024.11.17

[주일 설교] "사사(11) 삼손(1) - 나실인 삼손" (삿 11:29~33)

11월 첫 주일입니다. 다음 주부터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글이 아닌 말로 설교합니다. 가능하면 유튜브를 통해 예배 실시간 영상을 올리고, 설교만 따로 편집해서 올릴 계획입니다.  오늘은 다시 사사기로 돌아와 '삼손'의 이야기를 살펴보려 합니다. 삼손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 아니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삼손은 알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그는 아주 유명한 사람입니다. 많은 이들이 삼손을 헤라클레스와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하나의 신화 같은 이야기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성경에 나오는 사실입니다. 그저 머리를 풀어헤친 힘이 센 사람의 이야기 정도가 아닙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일 뿐만 아니라 삼손을 통해 배..

오늘 설교 2024.11.02

[종교개혁주일 설교]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돼야 한다!" (롬 1:17)

오늘은 507주년 종교개혁 기념주일입니다. 종교개혁은 루터가 1517년 10월 31일 비텐베르크 교회 문 앞에 95개 조의 반박문을 붙이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물론 그전부터 개혁을 외치는 수많은 신학자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순교를 당하고, 무시를 당했습니다.  2025년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종교개혁은 무거운 의미로 다가옵니다. 종교개혁은 말 그대로 종교가 개혁이 일어나야 함을 전제로 합니다. 나라, 정치, 경제, 사회 등 여러 분야의 심각한 문제들이 등장하지만 정작 가장 큰 문제는 종교 아니 기독교입니다. 종교개혁 당시엔 천주교, 교황 등이었습니다. 지금은 교회, 목회자, 성도입니다.  오늘은 다른 곳에 시선을 돌릴 것이 아니라 바로 내가 속한 교회, 목회자 그리고 나입니다. 종교개혁의 정신으..

오늘 설교 2024.10.26

[주일 설교] "사사(9) 입다(2) - 입다의 서원" (삿 11:29~33)

주일설교로 계속해서 사사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입다 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본문은 사사기 11장 29~33절입니다.   29   이에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입다가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서 길르앗의 미스베에 이르고 길르앗의 미스베에서부터 암몬 자손에게로 나아갈 때에30   그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넘겨 주시면31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물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32   이에 입다가 암몬 자손에게 이르러 그들과 싸우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33   아로엘에서부터 민닛에 이르기까지 이십 성읍을 치 고 또 아벨 그라밈까..

오늘 설교 2024.10.19

[주일 설교] "사사(9) 입다(1) - 장관과 머리" (삿 11:4~10)

완연한 가을입니다. 활동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신앙적인 면에서도 많은 활동이 있길 기대합니다.  사사들의 이야기를 주일마다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 살펴볼 사사는 '입다'입니다. 본문은 사사기 11장 4절~11절입니다.   4   얼마 후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하니라5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할 때에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를 데려오려고 돕 땅에 가서6   입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암몬 자손과 싸우려 하니 당신은 와서 우리의 장관이 되라 하니7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전에 나를 미워하여 내 아버지 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이제 너희가 환난을 당하였다고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하니라8   그러므로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이르되 이제 우리가 당신을 찾아온 것은 우리와 함께..

오늘 설교 2024.10.12

[주일 설교] "사사(8) 왕이 된 적사사 아비멜렉 - 이게 뭐야!" (삿 9:1~6)

10월 첫 주일입니다. 1년을 4분기로 나누기도 합니다. 10월은 4분기가 시작되는 달입니다. 2024년을 마무리하고 2025년을 준비하는 마지막 4분기가 되길 소망합니다.  주일 계속해서 사사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4주간에 걸쳐 사사 기드온을 설교했습니다. 오늘은 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아비멜렉이 사사?사사 아비멜렉이라고 하면 생소합니다.사실 아비멜렉은 사사로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비멜렉을 사사로 이야기할 때는 '적사사'로 표현합니다. 오늘 본문은 사사기 9장 1~6절입니다. 1   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이 세겜에 가서 그의 어머니의 형제에게 이르러 그들과 그의 외조부의 집의 온 가족에게 말하여 이르되2   청하노니 너희는 세겜의 모든 사람들의 귀에 말..

오늘 설교 2024.10.05

[주일 설교] "사사(7) 기드온(4)- 숙곳과 브누엘 그리고 기드온" (삿 8:13~17, 27 )

주일마다 사사들의 이야기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사사 중에 기드온 이야기 4번째 시간입니다. 기드온 이야기는 오늘로 마치려 합니다.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던 쫌생이 기드온이 300명을 데리고 빈 항아리, 횃불, 나팔로 적을 대파하는 큰 용사가 되어 가는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전쟁의 뒷 마무리입니다. 본문은 사사기 8장 13~17절입니다. 13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헤레스 비탈 전장에서 돌아오다가14   숙곳 사람 중 한 소년을 잡아 그를 심문하매 그가 숙곳의 방백들과 장로들 칠십칠 명을 그에게 적어 준지라15   기드온이 숙곳 사람들에게 이르러 말하되 너희가 전에 나를 희롱하여 이르기를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네 손 안에 있다는거냐 어찌 우리가 네 피곤한 사람들에게 떡을 주겠느냐 한 그 ..

오늘 설교 2024.09.28

[주일 설교] "사사(6) 기드온(3)- 진정한 무기는?" (삿 7:9~18)

오늘도 사사 기드온을 살펴봅니다.  기드온 3번째 시간입니다. 두 번에 걸친 설교에서 저는 기드온을 평가 절하했습니다.사실 우리는 '큰 용사 기드온', '기드온과 300 용사'에 익숙해있습니다. 하지만 기드온을 자세히 살펴보면 큰 용사와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 마디로 기드온과 내가 별반 차이가 없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 기드온의 모습도 초반에는 그리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후반부에 가면서 큰 용사가 되어 갑니다. 오늘 살펴볼 본문은 사사기 7장 9~18절입니다. 9   그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진영으로 내려가라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넘겨주었느니라10   만일 네가 내려가기를 두려워하거든 네 부하 부라와 함께 그 진영으로 내려가서11   그들이 하는 ..

오늘 설교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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