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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독서 3

"한국교회 트렌드 2024 외로운 크리스천"(3)

- 책을 읽으며 끄적여본다. 진한색은 책의 요약이고 나머진 나의 생각이다. [02 Loneliness in Church / 외로운 크리스천]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간관계는 얕아졌다. 자유와 고독을 즐긴다고 하지만 주변에 함께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현실 속에 우울감은 증가했다. 크리스천 역시 외롭다. 종교를 가지지 않은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심지어 교회 안에서조차 외롭다. 마음 터놓고 이야기할 사람도, 같이 식사하거나 차를 마실 사람도 없는 신자들이 많다. 그동안 나타나지 않았던 '외로운 크리스천'의 등장이다. * 코로나 이전부터 시작된 현상이다. 동기라고 하지만 서로 연락처도 없고 식사도 같이 해본 적 없는 청년들이 많다. 물론 청소년들도 그렇다. 외로워 보이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 누구도 ..

오늘 독서 2024.01.18

"한국교회 트렌드 2024 교회 리빌딩"(2)

- 책을 읽으며 끄적여본다. 진한색은 책의 요약이고 나머진 나의 생각이다. [01 Rebuilding Church / 교회 리빌딩] - 교회 리빌딩은 자의든 타의든 이루어질 것이다. 교회 리빌딩을 당할 것인지, 아니면 교회가 주도적으로 리빌딩을 할 것인지 결단해야 한다. "코로나 시대로 바뀌는 것은 트렌드의 방향이 아니라 속도다"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김난도 교수는 "코로나로 인해 방향이 바뀌지는 않고 속도만 달라졌다. 언택트가 미래에 나타날 현상이라고 여겼는데 코로나로 갑작스럽게 이루어졌다. 어쩌면 몇 년이 걸렸을지 모르는 일인데 그야말로 하루아치에 언텍트로 바뀌었다" - 교회에 적용된 대표적인 예가 거의 모든 교회가 온라인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반발이 거셌지만 익숙해졌다. * 코로..

오늘 독서 2024.01.04

"한국교회 트렌드 2024 서문"(1)

- 책을 읽으며 끄적여본다. 진한색은 책의 요약이고 나머진 나의 생각이다. [서문] [ 한국교회 트렌드 2023 리뷰] 온라인상에 '붕 떠서'다니는 크리스천들을 일컫는 말이다. 2022년 조사는 30%, 2023년은 24% - 온라인은 편하다. 그리고 생각보다 유익하다. 출석 교회에서 느끼고 배울 수 없는 것을 채울 수도 있다. 굳이 자기 교회에 메일 필요가 없다는 것을 느끼는 현실이다. 이전에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았다면 이제는 신앙생활의 일부분이 되었다. 온라인상에서 돌아다니는 성도를 비난해선 안 된다. 쉬운 신앙의 길로 가려는 사람도 있지만 갈급함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성도들도 있다. 더 적극적으로 온라인 공간의 점검과 소개가 필요하다. 소그룹을 유지한 교회는 오히려 공동체성이 유지되고 신앙이 성..

오늘 독서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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