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입니다. 활동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신앙적인 면에서도 많은 활동이 있길 기대합니다. 사사들의 이야기를 주일마다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 살펴볼 사사는 '입다'입니다. 본문은 사사기 11장 4절~11절입니다. 4 얼마 후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하니라5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할 때에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를 데려오려고 돕 땅에 가서6 입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암몬 자손과 싸우려 하니 당신은 와서 우리의 장관이 되라 하니7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전에 나를 미워하여 내 아버지 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이제 너희가 환난을 당하였다고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하니라8 그러므로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이르되 이제 우리가 당신을 찾아온 것은 우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