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로 팔복을 계속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팔복 네 번째 시간입니다.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팔복은 순서대로 복의 내용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앞의 복이 뒤의 복과 연관됩니다. 오늘도 한 번 복습해 볼까요? 첫 번째 복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입니다.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나의 전적인 무능력함을 의미합니다.나의 영적 상태가 가난하다는 것을 아는 것!결국 그러한 자들이 바로 하늘나라 시민이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 복은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입니다.심령이 가난하기에 그로 인해 애통할 수밖에 없는 자! 죄로 인해 자신의 철저한 무능력함을 깨닫고 필연적으로 애통하는 자!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