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로 지난주일부터 팔복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 시간입니다. 첫 번째 복! 기억나시나요?‘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잠시 복습을 해 볼까요?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그냥 우리가 생각하는 가난의 의미가 아닙니다. 심령이라는 말이 덧붙여져서 나의 전적인 무능력함을 의미합니다. 철저하게 내가 어떠한 존재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한 가지를 예를 말씀드렸죠.하나님을 모르고 죄에 가득한 자는 뿌리 뽑힌 나무와 같다고 말입니다.죽은 자죠.살아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죽은 것이죠. 자신의 그 상태를 아는 것! 나의 상태가 바로 가난하다는 것을 아는 것! 그것이 복된 것이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복과 아주 많이 다릅니다.세상에서 추구하는 오복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