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춥다. 그래서 햇볕이 있는 낮에 산책을 나간다. 홍제천길이다. 햇볕이 드는 길로 걷는다. 추운 날씨에도 여전히 사람들이 있다. 러닝도 한다. 물론 나는 뛰지 않는다. 홍제폭포가 꽁꽁 얼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폭포물이 잘 쏟아지고 있다. 물소리가 시원하게 들린다. 영상으로 찍어본다. 집으로 가는 길 햇볕이 좋다. 날이 추워서 햇볕의 고마움을 더 느낀다. 일부러 햇볕을 찾아 걷게 된다. ... 주일 '수평적 교회'를 설교했다. 부담되는 설교다. 설교 영상도 소개해본다. 설교하는 가운데 '한국교회 트렌드 2024' 중에 '교회 리빌딩' 내용을 소개했다. 이전에 글로도 소개한 적이 있다. '수평적 교회와 수직적 교회'라는 제목이다. https://this-day.tistory.com/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