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름을 지나 가을로 접어드는 입추가 지났지만 날씨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 더운 여름에 팔복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팔복 마지막 설교입니다. 팔복은 전부 연결됩니다. 그리고 팔복은 모두 누려야 할 복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일곱 개의 복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여덟 번째 마지막 복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첫 번째 복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입니다. 심령이 가난 것은 나의 전적인 무능력함을 의미합니다.나의 영적 상태가 가난하다는 것을 아는 것!결국 그러한 자들이 바로 하늘나라 시민이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 복은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입니다.심령이 가난하기에 그로 인해 애통할 수밖에 없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