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활주일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사단의 종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아주 기쁜 날입니다. 나의 죄를 예수님이 나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내 죄가 사해졌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 기쁨은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기쁨이 여기서 끝나서는 절대 안 됩니다. 그리고 이 기쁨은 그다음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까지 하신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신 이유를 알고 실행해야 합니다. 여기에 한 가지 질문을 더해야 합니다. 왜? 죄를 사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는가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서 말씀을 이어가겠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입니다.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