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4/05/01 2

[수요설교] "그리스도인의 생활지침(5) - 사랑에 의한 생활"(요일 4:7~11)

2024년 그리고 벌써 5월입니다. 시간은 쉼 없이 흘러갑니다. 시간에 비례해서 우리들의 신앙도 더 성숙해져 가길 소망합니다.  수요일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지침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생활지침은 총 8가지 주제가 있는데 이제 반을 했습니다.  앞의 4번의 제목은 기억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요약해서 '그리스도 안', '하나님의 말씀', '성령', '믿음' 생활을 했습니다. 처음 4가지의 생활지침은 하나님과 관계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4개는 이웃관계에서 해야 할 생활지침입니다. 이것도 미리 말씀드리면  '사랑', '교제', '증인', '후히 드리는 생활'입니다. 앞에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 뒤에 것은 이웃과의 관계를 다룹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 생활지침의 중심입니다.  그리고  오늘..

오늘 설교 2024.05.01

"마음 정리"

아이들이 다 내일부터 수련회, 수학여행을 간다.캐리어에 짐을 싸느라 정신없다.이제 중학생들이라 챙기는 것도 많다. 짐이 점점 많아진다. 간식도 꼭 산다. 세면도구도 점점 복잡 다양해진다.  2박 3일의 일정이 아닌 듯 보인다. 최소 1주일 이상의 짐을 캐리어에 차곡차곡 넣는다. 가져갈 것과 가져가고는 싶지만 놔둘 것...짐만을 보면 미니멀 라이프는 결코 아니다.  주변의 물건도 그렇다.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비싸도 잘 사용하지 않는 것도 있고 가격에 비해 즐겨 사용하는 것도 있다. 이사를 하고 아직도 짐을 완벽하게 정리하지 못했다. 완벽은 불가능하고 그래도 더 정리할 것들이 눈에 보인다. 조만간 더 정리하려고 한다. 말이 정리지 버릴 것들을 버려야 한다.  지난번 정리하면서 나름 기준을 세웠다..

오늘 생각 2024.05.0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