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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반찬 뭐 할까?'라는 질문에 첫째가 감자전을 말한다.
제주도 동서가 감자를 보냈다.
감자를 손질하고 반죽을 한다.
부침가루, 계란, 냉수 등...
썬 감자를 넣고 꺼내 프라이팬에 놓는다.
음... 반죽이 남았다.
때마침 아내가 선물 받은 부추가 있다.
지난번 장모님이 제주도에서 보내주신 오징어 구이도 있다.
양파와 오징어를 썰고 부추를 손질한다.
밀가루와 냉수도 추가한다.
부추전을 시작한다.
부추전 반죽이 약간 남았다.
김치를 넣는다.
이제 김치전이다.
옆집에도 가져다 드린다.
첫째, 둘째 그리고 나...
마지막으로 아내가 와서 먹는다.
감자전만 조금 남았다.
내일 간식이다.
오늘도 일용할 양식의 재료들을 공급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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