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양식

"한 입 고구마"

소리유리 2024. 2. 1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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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토스에서 '한 입 고구마' 5kg를 샀다.
싸다.
고구마를 감자칼로 까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린다.
잘 먹는다. 다 먹었다.
그래서 또 5kg을 샀다.

지난번 명절 손님 간식용 고구마를 만든다.
감자칼로 깎고 이번엔 기름을 묻히고 에어프라이어에 돌린다.
꽤 많이 했는데 다 먹었다.

오늘 남은 고구마를 보니 하나가 썩었다.
남은 고구마를 다 깎는다
내가 98%, 첫째가 2%.
고구마 깎은 비율이다.

에어프라이어에 두 번 나눠 돌린다.
한 번은 기름 묻히고, 한 번은 기름 묻은 에어프라이어에 고구마를 넣고 돌린다.


사진 찍기 전에 벌써 몇 개 먹었다.
보기보다 꽤 맛있다.
먹기도 편하다.
중독성이 있는 간식이다.

... 밤이 늦었다.
내일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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