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내일 아침은 '비요뜨' & '춘식이'

소리유리 2023. 12. 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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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와 함께 편의점 장보기

 

오늘도 장을 보지 않았다. 반찬이 없다는 뜻이다. 

내일 아침을 비요뜨로 하기로 했다. 

둘째와 늦은 시간 편의점을 간다. 

 

첫째가 딸기우유 춘식이 뭐가 있다고 사달라고 한다. 내가 모른다고 하니까 동생이 알꺼라고...

그래... 이제 난 시대에 뒤떨어지는... 

 

2+1의 비요뜨에 할인이나 서비스 없는 춘식이를 사가지고 다시 집으로 향한다. 

이제 아이들 아침은 됐다. 

아내와 나는... 

 

내일은 꼭 장보러 아내와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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