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5 2

[12월 25일 성탄 설교]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강 같이!"(암 5:21~24)

2024년 12월 25일 '함께지어져가는교회' 성탄예배 설교(오후 2시 기쁨나무교회 예배당) 제목 :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강 같이!본문 : 아모스 5장 21~24절 21 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22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23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2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오늘 설교 2024.12.25

"성탄 전야"

성탄 전야, 성탄 이브다. 성탄절 보다 성탄절 전날이 더 사람들이 바쁘다. 첫째 학원을 데려다주는데 평소보다 2배 이상 걸린다.  차가 엄청 엄청 막힌다. 오늘은 그냥 다들 거리로 나와 즐기는 날로 여기는 듯싶다. 성탄의 의미보다는 그냥 그날을 즐기는 이상한 성탄절이다.  내일 설교도 주객전도된 성탄에 대한 내용이다. 첫째를 데려다주고 설교를 마무리한다. 점심때 치료실에서 설교를 시작해서 좀 전에 마무리했다.  사실 작년 글로 올린 성탄 설교를 다시 다듬에 내일 설교한다. 글이 말로 표현될 때 많이 변한다. 요즘 그것을 더 느끼고 있다.  며칠 전에 주문한 수입목전지 3kg이 왔다. 둘째가 이번엔 고추장 불고기를 먹고 싶다고 한다. 첫째는 간장 불고기...그냥 둘 다 한다. 매번 하는 거라 대충 후다닥 ..

오늘 하루 2024.12.25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