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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재 3

"예수"

종려주일, 고난주간이다. 이 시기에 묵상하기 좋은 찬양을 생각해 본다. 꿈이있는자유 4집 '예수님 이야기'에 수록된 '예수'라는 곡이다. 가사가 좋은 곡을 좋아한다. 가사가 귀에 잘 들어오고 마음에도 심겨진다. 잔잔하게 속삭여주고 공감시켜 준다. 부르는 이의 찬양이 아니라 나의 찬양으로 고백케 한다. 이번 주간 찬양으로 적극 추천한다. "예수"(꿈이있는자유 4집) 주님 날 위해 지신 십자가 허물 많은 내 삶에 늘 흐르며 죽었던 내 영혼 살리시네 메마른 나의 맘을 적시네 내가 만난 가장 큰 사랑 예수 허물 많은 내 모습, 진짜 나의 모습을 생각하게 한다. 죄로 가득한 내게 십자가가 흘러 들어온다. 그 십자가가 죽었던 나를 살리고 메마른 내 맘을 적셔준다. 죄인 중의 괴수라고 고백하는 사도 바울에 비해 더 ..

오늘 음악 2024.03.23

"기다림 Ⅱ"

'꿈이 있는 자유' 앨범을 좋아한다. 가사가 긴 것을 좋아한다. 반복되는 가사가 많은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너무 시끄럽지 않고 잔잔한 것을 좋아한다. 가사의 의미가 있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부합되는 '꿈이 있는 자유' 앨범을 좋아한다. 수요일에 기도응답의 확신 2번째로 '한나'에 대한 설교를 올렸다. 마치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의 고백처럼 느껴지는 찬양이다. 기도조차 할 수 없었던 날들 나 혼자 인 것 같아 마음이 무너져 느낄 수 없네 그분의 도우심 난 그를 믿지만 내곁에 계심 나 느낄 수 없네 현실이다. 기도조차 할 수 없다. 내편이 아무도 없다.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 안갯속에 혼자 갇힌 느낌이다. 알지만 느낄 수 없고 고통만 남아있다. 기다릴 수 없었을 것 같았는데 그렇게 기다려온 날들 거기..

오늘 음악 2024.03.02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힘든 때가 있었다. 그때부터 산책을 하며 찬양을 많이 들었다. 그중에서도 한웅재 씨의 찬송가 앨범을 많이 들었다. 그리고 오늘, 앨범 중에서 '내 맘의 주 소망되소서'란 찬양을 소개하며 나누고 싶다.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주 없이 모든 일 헛되어라 밤에나 낮에나 주님 생각. 잘 때나 깰 때 함께 하소서 잔잔하게 들려오는 찬양이 좋다. 시끄러운 일들과 혼란 속에서 잔잔하게 나에게 말해준다. 헛되게 느껴지고 허무하게 느껴지는 지금 하나님을 보라고 말한다 밤이나 낮이나 잘 때나 깰 때 다른 곳에 시선을 두지 말고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 생각하라고 속삭여준다. 지혜의 주여 말씀으로서. 언제나 내 안에 계십소서 주는 내 아버지 나는 아들. 주 안에 내가 늘 함께 하네 어찌할 바 모를 때에 지혜를 주시는 주님이..

오늘 음악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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