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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정신없다.
첫째는 이번주 기말고사다.
아침 먹을 시간이 없어 고추참치로 삼각김밥을 싸준다. 아내도 도시락 싸서 가느라 정신없다.
둘째는 열이 난다. 어제 기침을 좀 했는데.. 아침을 간단히 먹고 해열제를 먹는다.
조금 있다가 병원 가서 처방받고 확인서도 받아야 한다.
아침 산책은 좁지만 거실 돌기다.
새벽에도 꿈을 꿨다.
생각하기 싫은 것과 관련된 꿈인데
등장인물이 생소하다.
뭔 강아지꿈인지...
꿈에서 꿈을 인식한다. 자각몽...
이러다가 꿈연구하겠다.
.. 분주한 아침.
둘째가 어떤가 가보니 잠이 들었다.
편안해 보인다. 열도 조금 내렸다.
오늘 쉬고 싶어 열을 조절하는 건 아니겠지.
.. 해열제가 잘 듣는다.
좀 나아지면 오늘은 짧게 홍제폭포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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