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이다. 오늘은 성도들의 사정이 공사다망한 날이다. 여러 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한다. 대신 기쁨나무교회 목사님과 간사님, 청년들이 함께 한다. 기쁨나무교회 목사님이 우리 교회 달력을 만들어 주셨다. 한 장 짜리 달력이다. 일 년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좋다. 새로 오시는 성도님께 '교회 수건, 말씀 손거울, 교회 달력' 교회 3종 세트를 선물로 드릴 수 있다. 수량이 많지 않아 선착순이다. 얼른 물량이 소모되길... 교회에 고가의 전자드럼과 악기들, 음향 장비와 영상 장비들이 구비되어 있다. 언제든지 사용가능하고 교회에서 가르쳐주실 수도 있다고 한다. 악기, 음향, 영상 등으로 함께 할 동역자들도 동참하길 기대해 본다. 예배 후에 기쁨나무교회 목사님과 간사님, 청년들과 번개 나눔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