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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발매한 '아침을 여는 사랑 이야기' 앨범이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들이 참 많은 앨범이다.
전체적으로 잔잔한 찬양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 오늘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곡은 '주의 손길 이곳에'라는 곡이다.
가사는 반복된다.
화음은 점점 추가된다.
곡 정보를 보니 작사, 작곡에 'Michael Card'라고 적혀있다.
마이클 카드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다.
반가운 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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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주님의 손길이 이곳에 그 손길이 닿는 곳에 생명이
그 손길 닿으며 죄 사함 있네 부드러운 주님이 손길이 이곳에
교회개척을 준비하며 교회에 주님의 손길이 구석구석 닿길 기도한다.
또한 교회에 모이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손길이 임하길...
화음이 하나씩 겹쳐지는 것을 들으며 '함께지어져가는교회'를 상상한다.
다른 음이지만 화음이 될 때 너무 아름다운 찬양이 된다.
많은 음들이 모여 멋진 한 곡을 만들었다.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아름답고 멋진 '함께지어져가는교회'가 세워져 가길 기대한다.
부드러운 주님의 손길이 이곳에
그 손길이 닿는 곳에 생명이
그 손길 닿으며 죄 사함 있네
부드러운 주님이 손길이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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