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앙

"우리말 성경"

소리유리 2025. 2. 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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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매일 묵상할 때'우리말 성경'으로 읽는다. 

'우리말 성경'을 만들 때 아르바이트로 교정 작업을 한 적이 있다. 

단순한 교정 작업이었다. 

 

작년에는 묵상할 때 노트북 또는 스마트폰으로 성경을 많이 봤다. 

눈이 침침함을 핑계로 글씨를 크게 하고 보았다. 

사실이기도 했지만 성경책을 가져와 읽는 것보다 편한 이유도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책이 좋다. 

 

색연필을 들고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성경책도 마찬가지다. 

안경을 벗고 읽어갈 때 집중도 더 잘 된다. 

내용 이해에도 책이 더 좋다. 

 

피치 못할 상황이 아니면 책으로 보기로 결심한다. 

'우리말 성경'을 참고할 때는 많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한 적은 없다. 

올해 자세히 보며 정독해야겠다. 

 

성경을 읽을 때 강조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자세히 보기'다. 

쉽게 번역된 만큼 자세히 보기에 좋다. 

쉽게 번역되어 신선함도 느낀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 다른 것보다도 책 읽기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해야겠다. 

책 읽기에 투자한다는 것은 나에게 투자하는 것이다. 

나를 더 나은 나로 만들기 위한 투자!

2025년!

그 어느 해보다 더 열심히 살자!

우리말 성경도 열심히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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