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회

"주변 사람에게 교회 유튜브와 블로그 전달하기"

소리유리 2024. 12. 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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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시쯤에 도착해 예배를 준비한다. 

장모님도 제주도로 가셨고 오늘 못 오신다고 하신 분도 있다. 

아무래도 가족 중심의 에배가 될 듯싶다. 

반주는 첫째, 영상은 둘째가 맡아서 한다. 

그래도 등록한 집사님이 함께 한다. 

 

오늘은 '개혁적 교회' 첫 번째 시간이다. 

지금 상황과 많이 부합되는 내용이 많다. 

오늘은 먼저 교회의 개혁, 목회자의 개혁 그리고 성도의 개혁을 중심으로 설교한다. 

 

광고는 예배가 다 끝나고 한다. 

광고 시간에 전도에 대해 말한다. 

관계전도를 중심으로 먼저 할 수 있는 것은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교회 유튜브와 블로그를 소개해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함께지어져가는교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Bulit2024

 

함께지어져가는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함께지어져가는교회'입니다. 담임 김용기 목사. 일산서구 탄현프라자 42 304호 (기쁨나무교회와 예배당을 공유합니다)

www.youtube.com

 

함께지어져가는교회 블로그

https://blog.naver.com/cbto2024

 

함께지어져가는교회 : 네이버 블로그

대한예수교장로회 함께지어져가는교회 일산서구 일현로 42 탄현프라자 304,305호 (기쁨나무교회와 예배당을 공유합니다) 담임 김용기 목사

blog.naver.com

 

아직 내용이 충실하지는 않다. 

유튜브를 시작하지 이제 한 달이 겨우 넘었다. 

블로그도 다양한 자료가 있지 않다. 

 

그리고 아직 성도들도 많이 있지 않다. 

교회에 등록하면 당장 할 일들이 산더미다. 

반주, 영상, 음향, 안내 등등...

 

그래도 확실한 것은 성경적, 개혁적, 상식적, 자치적, 수평적 교회로 함께 지어져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교회의 여러 좋지 않은 일들로 인해 상처받고, 교회를 떠난 이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이다. 

확실하게 공감해줄 수 있다. 

가장 좋은 공감은 공유할 수 있는 경험이다. 

내 경험이 그래도 강한 편이다.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상처받고 교회를 다니지 않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개척의 힘을 보탰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이 교회 유튜브와 블로그를 주변 사람들에게 전달해 줄 것을 부탁해 본다.  

이런 교회도 있다고 소개해주는 것 그리고 소개해주는 사람으로 인해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을 기대해 본다. 

 

첫 번째 등록하신 집사님과의 대화에서 힘을 얻는다. 

주변 사람들에게 우리교회를 이야기하고 오라고 하면서 그래도 자신 있게 부끄럽지 않게 이야기하신다고 한다. 

성경에서 벗어나지 않은 말씀 중심의 교회!

 

감사하다. 

아직 한 분이지만 당당하게 말하며 자랑할 수 있는 교회가 되어서 참 다행이다. 

앞으로 우리 교회를 자랑할 수 있는 성도들을 기다리고 기대하며 기도해본다. 

 

이제부터 '교회 유튜브와 블로그를 주변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운동'을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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