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각

"1년 그리고..."

소리유리 2025. 10. 3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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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수리를 유보했던 노트북을 수리하러 간다. 

노트북 키보드를 결국 교체한다. 

이유는 아이들이 노트북 사용할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당장 첫째가 필요하다. 

 

키보드를 지난번에 미리 주문하고 오늘 수리하러 간다. 

가는 김에 내 노트북 전원버튼도 수리한다. 

첫째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집에서 LG 수리점으로 바로 출발한다. 

오픈 시간에 맞춰 걸어간다. 

 

첫 손님이다.

수리는 20분도 걸리지 않았다. 

다만 비용이...

키보드가 있는 판을 전체 교체한다. 

키브도만 보면 새것 같다. 

 

다시 집으로 걸어간다. 

가을을 느끼게 하는 색이 눈에 띈다. 

사진을 찍어본다. 

내 옆에 지나가는 사람도 사진을 찍는다. 

 

 

 

며칠 전 지인이 배 한 상자를 보내주셨다. 

그곳을 나온 분이다. 

이제 2년이나 지났는데 기억해 주시고 선물도 주시는 마음이 감사하다. 

 

그곳을 나오고 방황(?)의 1년을 보내고 교회를 개척했다. 

2024년 11월 10일 첫 예배를 드리고 곧 함께지어져가는교회 돌을 맞이한다. 

특별한 행사는 없다. 

 

아직 교회 구성원이 많지 않아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무리다. 

다만 1년을 보낸 것 자체가 감사한다. 

이제 1년 차 교회지만 하고 싶은 것들은 참 많다. 

함께 지어져 갈 성도들을 하나님이 보내주시길 기다려본다. 

 

무엇보다 '그루터기 성도'를 위해 준비 중이다. 

그루터기 성도에 대해 이전에 글을 썼다. 

https://this-day.tistory.com/1059

 

"그루터기 성도"

어? 오늘 밤공기가 어제보다 시원하지 않다. 망원시장을 다녀오는 길... 땀이 나기 시작한다. 물론 양손에 장본 것을 들고 있는 탓도 있다. 카톡이 온다. 기쁨나무교회 사모님이다. 교회 뒤편 아

this-day.tistory.com

 

그루터기 성도를 찾고 관계를 맺고 우리 교회의 그루터기 성도로 등록시키는 일에 힘쓰려 한다. 

한국에 급속도로 증가한 그루터기 성도들을 찾는 일에 매진해야겠다. 

 

다음 주부터 출근하게 된 총신대 그리고 이제 2살로 접어드는 함께지어져가는교회!

감사한 일들이 더 많아지길 소망해 본다. 

 

오늘도 고양이 사진을 올린다. 

자는 모습이 특이하다. 

가끔씩 서로 안아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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