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그리고 조만간..."
아름인도서관이다. 요즘 생각이 많다. 지난번 앞으로의 계획과 관련된 만남이 있었다. 탄현역 근처 교회에서 담임 목사님과 사모님을 만났다. 사모님은 알고 지낸 지 30년이 훌쩍 넘었고 목사님도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분이다. 그동안 계속 연락도 하고 만나기도 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사이다. 개척하신 지는 오래되었는데 이번에 교회를 합병하면서 탄현역 근처 교회로 가셨다. 아직 성도들이 많지 않다. 상가에 위치한 교회인데 예배당과 사무실, 식당 등이 있다. 또한 출판사도 운영하고 있다. 교회 것이라서 임대료가 없다. 이번에 같은 층에 위치한 상가 한 곳이 나가면서 그곳도 임대했다고 한다. 그곳에 출판사를 옮기고 다른 공간에 미디어센터, 방송스튜디오도 만들어 문화와 관련된 사역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