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시간마다 특송 또는 특주가 있다.
오늘은 한 자매가 '하나님의 세계'를 찬양했다.
가사가 귀에 잘 들어온다.
좋다.
가사를 내 마음대로 생각해 본다.
참 아름다운 곳이라 주님의 세계는 정말로 내가 나같고 솔직할 수 있는 곳
조금이라도 내 의라 말할 수 없는 이곳이곳은 바로 주님의 세계라
주님의 세계는 참 아름다운 곳인데 그렇게 느끼지 못한 사람에게 주는 위로의 노래 같다.
정말 내가 나같고 솔직해도 되는 세계, 내 의를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의만 드러나는 주님의 세계.
하지만...
세상은 항상 말하네 그 길이 아니라고 곱디고운 길이 있는데 왜 힘들게 사냐고
단순한 선택조차 내겐 버겁기만 한 곳그래도 나는 주님만 따르리
하나님의 세계 보다 세상이 더 맞고 세상의 방식이 더 옳다고 순간순간 주장하고 생각하게 한다.
하나님의 방식을 따르는 것이 바보같고 사람들은 '왜 힘들게 사냐고' 묻는다.
버겁다.
그래도 힘들어도 주님만 따른다고 억지라도 고백해 본다.
참 아름다와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 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더 깊도다 더 깊도다
더렵혀진 세상에서 살면서 진짜 아름답게 창조된 이 세상을 잊고 지내는 것 같다.
이 세상은 정말 아름답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하는 곳인데...
아니 아무리 버겁고 비난을 받는다고 해도 하나님의 세계에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야 하는데...
나는 계속 걸어갑니다 수 없이 넘어져도 사람들의 방향과는 조금 다르다 해도
내가 가는 길이 주가 가르쳐준 길이니 이곳은 바로 이곳은 바로 주님의 세계라
그래서 힘들어도 버거워도 계속 걸어간다.
수 없이 넘어져도 세상 사람들의 방향과 달라도 그 길이 옳은 길이니..
주가 가르쳐준 그 길을 이 땅에서 걸어간다.
지금 내 눈에 그렇게 보이지 않아도 이곳이 바로 주님의 세계다.
아름답게 창조하신 하나님의 세계.
인간이 어지럽히고 더럽혔지만 회복되어야 할 주님의 세계.
싱어게인에서 우승한 홍이삭 씨의 곡이다.
참 아름다운 곳이라 주님의 세계는
정말로 내가 나같고 솔직할 수 있는 곳
조금이라도 내 의라 말할 수 없는 이곳
이곳은 바로 주님의 세계라
세상은 항상 말하네 그 길이 아니라고
곱디고운 길이 있는데 왜 힘들게 사냐고
단순한 선택조차 내겐 버겁기만 한 곳
그래도 나는 주님만 따르리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 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더 깊도다 더 깊도다
나는 계속 걸어갑니다 수 없이 넘어져도
사람들의 방향과는 조금 다르다 해도
내가 가는 길이 주가 가르쳐준 길이니
이곳은 바로 이곳은 바로
이곳은 바로 주님의 세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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