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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아침에 갑자기 냉장고를 정리한다.
오래된 음식을 버리고 정리한다.
감자 세알이 싱크대 위에 있다.
상태를 보니 썩 좋진 않다.
감자조림이나 해야겠다.
감자와 양파를 깍둑썰기한다.
냄비에 물과 소금을 넣고 감자를 익힌다.
감자가 익으면 찬물로 샤워시킨다.
그냥 하면 감자가 잘 부서진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예열한다.
양파를 먼저 볶다가 감자도 넣는다. 아... 마늘도 넣었다.
간장과 올리고당도 넣는다.
조리면서 약간의 물도 넣는다.
양도 많지 않고 빨리 후다닥 해버린다.
요리할 때 시간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대충 금방 금방 막 한다.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깨를 약간 넣고 버무린다.
마침 첫째가 도시락을 싸간다고 한다.
반찬으로 가져간다.
맛은?
막 해도 대충 맛있다.
다 아는 그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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