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각

"곧 연남동 시대"

소리유리 2026. 5. 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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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교수님들과 같이 먹는다.
지난번 갔던 덮밥집이다.
메뉴는 메운 돈가스 덮밥!


맛은 나쁘지 않은데 간이 세다.
조금 싱겁게 먹는 내겐 많이 세다.
밥과 함께 물도 많이 섭취한다.

오후에 후원 프로그램 입찰회의가 있다.
11월에 이곳에 와서 필요성을 느껴 건의하고 7개월 만에 도입이 결정됐다.
데이터 이관 및 상황에 맞는 세팅을 하면 1년이 지날 것 같다.

정신없이 바쁜 하루다.
주간 보고서 작성 및 지출품의서 작성.
입찰회의 그리고 수시로 기부금 영수증 요청 전화가 울린다.
오늘따라 후원 관계 연락이 많이 온다.

지난 금요일 1년 동안 입금된 후원을 총 정리해서 올려야 한다고 요청을 받았다.
복잡한 작업이다.

무엇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집중해서 그 일만 하면 되는데 이리저리 정신이 없다.
하던 작업을 멈추고 다른 작업을 하고, 하던 작업이 엉키고, 다시 다른 작업을 하고...

음... 그래도 칼퇴한다.
이틀의 시간 동안 잘 맞춰보면 된다는 무한 긍정으로 퇴근한다.


며칠 전 아내와 밤산책을 하며 찍은 사진이다.
아내 치료실 그리고 함께지어져가는교회에 큰 자리이동이 있을 예정이다.

아내 치료실이 이전하고, 그 자리에 교회를 이전할 계획에 있다.
공유교회가 아닌 단독교회로 개척(?)한다.
최소한의 예배당 공사하고 음향, 방송, 악기, 교회 물품 등을 구비해야 한다.

작은 공간이지만 지금 성도로 충분한 공간이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준비할 계획이다.
맨 밑바닥부터 시작한다.
준비과정을 앞으로 하나 하나 올린 계획이다.

탄현 시대에서 이제 연남동 시대로 옮겨가는 과정이 순탄하게 그분의 뜻 가운데 잘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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