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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감기가 지나가고 있다.
목소리가 변했다.
기침이 조금 더 나오고...
어제 했던 업무를 점검해 보니 오류가 마구 나온다.
붙여 넣기를 두 번씩 하고... 후원금과 관련되어 있어 숫자가 딱 맞아야 하는데...
그래도 다 맞추긴 했다.
점심은 입맛이 없어 그냥 미숫가루로 때운다.
약을 먹기 위한 것이다.
살이 조금이라도 빠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이곳에 와서 가끔 이상한 전화를 받는다.
술 취해 이상한 말을 하는 사람도 있고, 대뜸 욕을 하는 사람도 있다.
컨디션도 좋지 않은데 전화가 온다.
내 목소리가 이상해서 그런지 다행히 몇 마디하고 끊는다.
드디어 퇴근시간.
내일은 이곳에 와서 추진한 후원통합 프로그램 입찰 회의가 있다.
건의하고 기안을 올리고 몇 달에 거쳐 느릿느릿 왔지만 그래도 진행하게 되어 다행이다.
저녁을 간단하게 먹는다.
이것도 약을 먹기 위함이다.
이제 좀 쉬면서 충전해야겠다.
충전된 힘으로 수요설교도 준비하고, 내일 해야 할 일들도 힘내서 해야겠다.
오늘 사진 찍을 새도 없었다.
둘째에게 사진 하나 보내라고 말해본다.

시이 좋은 고양이 형제다.
하나가 아닌 둘이라서 참 좋다.
사람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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