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블루톤 드로잉"

소리유리 2026. 3. 13. 22:02
728x90
반응형

갑자기 이런저런 업무가 한 번에 쏟아진다. 

기획한 것 기안을 올려야 하고 기본 업무도 해야 한다. 

큰 행사를 준비하는 가운데 초청 명단도 만들어야 한다. 

그렇다고 일이 아주 많은 것은 아니지만 점점 더 늘어날 듯싶다. 

 

첫째를 일찍 데려다주는 덕분에 출근을 40분 정도 일찍 한다. 

그 시간은 성경을 읽고, 묵상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오늘 우리말성경으로 계시록을 끝낸다. 

 

친한 목사가 성경을 읽고 있는 나를 멀리서 보면서 뭐 하냐고 묻는다. 

성경 읽고 있다는 말에 우스운 소리를 한다. 

'목사가 성경을 읽다니!'

목사가 성경을 읽어야지 누가 읽냐는 말에 요즘 목사는 성경 잘 읽지 않는다는 뼈 있는 농담을 한다. 

 

오래전 사역하던 목사님을 찾아가 담소를 나누는 가운데 한 전도사 이야기를 해주신다. 

신학대학원을 다니는 전도사임에도 성경을 제대로 한 번 읽지 못했다는...

그래도 목사라면 성경을 몇 독 했겠지만 바쁜 일정(?)으로 중요한 일정을 못하는 경우도 본다. 

 

우리말성경으로 일독하고 이제 선물 받은 메시지성경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가족통독방은 우리말성경으로 읽는다. 

암튼 성경은 읽는다고 굳이 드러낼 일도 아니고 그리스도인이라면 너무나 당연한... 숨 쉬는 일이다. 

 

교회 오픈채팅방에 매일 말씀을 읽고 때로는 가족예배도 드릴 수 있는 자료를 업데이트한다.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거창한 이름은 '우상향 신앙을 위한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기'다. 

익명으로 들어올 수 있어서 누구든지 참여가능하다. 

https://open.kakao.com/o/gSywVX9h

 

함께지어져가는교회

"함께지어져가는교회"(예장합동) - 주일예배 오후 2시 - (성경적, 개혁적, 상식적, 자치적, 수평적 교회) 담임 김용기 목사(총신대학원, 총신대상담대학원) * 주소 : 일산서구 일현로 42, 3층 * 블로

open.kakao.com

 

자료를 만드는데 기숙사 조감도가 필요하다. 

그냥 넣으면 밋밋하고 효과를 넣어본다. 

AI를 이용한다.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를 뭐라고 표현하기가 어렵다. 

검색도 해보고 이런저런 명령을 해본다. 

그리고... 드디어 찾았다. 

 

'블루톤 드로잉'

AI에게 '블루톤 드로잉' 스타일로 조감도를 편집해 달라고 타이핑한다. 

조금의 시간이 걸려 금방 나온다. 

 

 

좋은 세상이다.

그리고 좋은 세상의 활용법을 열심히 배워야겠다. 

드디어 퇴근길.

하늘이 좋다. 

 

 

금요일!

한 주가 마무리 된다. 

더 바빠지고 더 준비하고 더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야겠다. 

오늘 푹 쉬고 내일은 설교 타이핑에 힘을 쏟아야겠다. 

 

 

 

 

 

'오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기 투"  (0) 2026.03.17
"감기"  (0) 2026.03.16
"다이소와 올리브영 그리고 소금빵까지"  (1) 2026.03.12
"사람이 새로운 자리를 만든다"  (1) 2026.03.09
"비오는 오늘 하루"  (1) 2026.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