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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감기로 고생했다.
내게 감기를 옮긴다고 장난치기도 했는데...
의도(?)가 진짜가 됐다.
토요일부터 몸이 안 좋더니 어제 좀 더... 그리고 오늘은 된통 걸렸다.
편도선이 붓고, 콧물이 흐르고, 머리도 아프다.
기침도...
병원 갈 시간은 없다.
집에 있는 약을 먹고 출근한다.
점심 약은 학교 보건실에서 받는다.
할 일은 많다.
멍한 상태로 기계적으로 업무를 한다.
드디어 끝났다.
집에 와서 어제 만든 김치찌개를 약을 위해 먹는다.
잠시 누웠다가 애들 데리러 학원으로 간다.

대부분 학원 끝나고 나오는 아이들 픽업하러 온 차들이다.
아.. 그리고 나도 그들 중 하나다.
애들을 태우고 집으로 가는 중 망원동에 있는 큰 약국 앞에 잠시 주차한다.
감기약을 사기 위함이다.

그리고... 지금은 둘째 방에 누워 핸드폰으로 글을 쓴다.
오늘은 노트북을 켤 여력이 없다.
지인의 문자가 생각난다.
감기 걸리고 2주가 지났는데도 아직도 아프다고... 이번 감기 조심하라고 했는데...
약 먹고 푹 자면 내일 바로 나아질 것을 기대하면 욕심일까?
그래도 그러면 좋겠다.
다들 감기 조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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