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5월 15일 금요일 말씀묵상]

소리유리 2026. 5. 15. 08:30

 

* 가정예배가 사정상 어려울 때 개인 묵상으로 사용하세요.

[오늘의 말씀]

우리말성경 마태복음 19장

16.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물었습니다. “선생님, 제가 영생을 얻으려면 어떤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17.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왜 너는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하신 분은 오직 한 분이시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18. 그 사람이 예수께 물었습니다. “어떤 계명을 말씀하십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

20. 그 청년이 말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제가 지켰습니다. 제가 아직 무엇이 부족합니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만일 네가 완전해지고자 한다면 가서 네 재산을 팔아 그 돈을 가난한 사람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22. 그러나 그 청년은 이 말을 듣고 슬픔에 잠겨 돌아갔습니다. 그는 굉장한 부자였기 때문입니다.

오늘 눈에 띄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22절의 '굉장한 부자'입니다.

'굉장한 부자'가 예수님께 묻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어떤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예수님께서는 계명들을 지키라고 말씀합니다.

굉장한 부자인 청년은 모든 것을 잘 지켰다고 말하며 '제가 아직 무엇이 부족합니까?'라고 되묻습니다.

대화를 보면 그는 꽤 자신만만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영생은 나 같은 사람이 얻지! 누가 얻겠어?'라고 생각했던 듯합니다.

예수님은 재산을 팔아 돈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합니다.

청년은 슬픔에 잠겨 돌아갔다고 말하며 그 이유는 바로 '굉장한 부자'였기 때문이라고 밝힙니다.

'굉장한 부자'는 많은 이들이 원하고 바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큰 관심사 중 하나가 재테크이고, 일확천금을 기대하며 복권을 사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하지만 큰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그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도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청지기입니다.

역대상 29장 14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개역개정 역대상 29장

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것들을 잘 다스리고, 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청지기입니다.

즉, 모든 소유권은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방식대로 사용하는 것이 옳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누군가를 큰 부자로 세우셨다면, 그 많은 재물을 더욱 선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이것은 단지 돈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물질, 재능, 시간, 능력 등 다양한 것을 맡기셨습니다.

청지기의 사명은 그것들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들이 무엇인지 돌아봅시다.

그리고 나는 그것들을 청지기로서 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점검해보면 좋겠습니다.

'굉장한' 부자이기에 사명에 있어서도 '굉장히'가 요구됩니다.

누가복음 12장 48절 하반절 말씀으로 마치겠습니다.

" ...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묵상질문]

  1. 말씀을 통해 본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요?

2. 오늘 묵상을 통해 깨달을 것은 무엇입니까?

3. 오늘의 삶에 적용해봅시다. 오늘! 행함으로 적용할 것을 구체적으로 1가지 이상 적고 실천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