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5월 4일 월요일 말씀묵상]

소리유리 2026. 5. 4. 22:18

 

[오늘의 말씀]

우리말성경 마태복음 16장

5. 제자들은 호수 건너편으로 갔는데 그들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었습니다.

6.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조심하라!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7. 그들은 자기들끼리 “우리가 빵을 두고 와서 하시는 말씀인가 보다” 하며 수군거렸습니다.

8. 예수께서는 그들이 수군거리는 것을 알고 물으셨습니다. “너희 믿음이 적은 자들아, 왜 빵이 없는 것을 두고 말하느냐?

9.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빵 다섯 개로 5,000명을 먹이고 몇 바구니나 모았는지 기억나지 않느냐?

10. 빵 일곱 개로 4,000명을 먹이고 몇 광주리나 모았느냐?

11. 내가 빵을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님을 너희는 어찌 깨닫지 못하느냐?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12. 그때에야 그들은 빵의 누룩이 아니라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의 가르침에 대해 주의하라고 하시는 예수의 말씀을 알아차렸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제자들과 예수님의 대화가 등장합니다.

주된 내용은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의 누룩’입니다.

이야기는 ‘빵’에서 시작됩니다.

제자들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었을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누룩은 빵을 만들 때 사용하는 발효제입니다.

그래서 빵 이야기로 시작된 이 상황 속에서,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문자적으로 받아들여 “빵을 가져오지 않은 것을 두고 하시는 말씀인가 보다” 하며 수군거립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책망하시듯 말씀하십니다.

“너희 믿음이 적은 자들아, 왜 빵이 없는 것을 두고 말하느냐?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빵 다섯 개로 5,000명을 먹이고 몇 바구니나 모았는지 기억나지 않느냐? 빵 일곱 개로 4,000명을 먹이고 몇 광주리나 모았느냐? 내가 빵을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님을 너희는 어찌 깨닫지 못하느냐?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의 누룩’입니다.

12절에서는 이것이 빵의 누룩이 아니라 그들의 가르침을 의미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들의 가르침이 ‘누룩’으로 비유된 이유는, 그들이 유대 사회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집단이었기 때문입니다.

작은 누룩이 반죽 전체에 영향을 미치듯, 그들의 가르침 또한 사람들에게 깊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우리 역시 하나의 ‘누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 앞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드러내는 존재이며, 우리의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가 곧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비춰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을 묵상하며 말씀을 본래 의미와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인의 대표라는 생각으로 비그리스도인들 앞에서 책임지는 말과 행동을 보여야 합니다.

나의 영향력이 ‘누룩’과 같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를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묵상질문]

1. 말씀을 통해 본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요?

2. 오늘 묵상을 통해 깨달을 것은 무엇입니까?

3. 오늘의 삶에 적용해봅시다. 오늘! 행함으로 적용할 것을 구체적으로 1가지 이상 적고 실천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