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5월 2일 토요일 말씀묵상과 가정예배]

소리유리 2026. 5. 2. 08:57

 

* 가정예배가 사정상 어려울 때 개인 묵상으로 사용하세요.

[오늘의 말씀]

우리말성경 마태복음 16장

1.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시험하기 위해 하늘에서 오는 표적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는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내일은 날씨가 좋겠구나’ 하고

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비가 오겠구나’ 하고 예측한다. 너희가 하늘의 징조는 분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간하지 못하느냐?

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찾지만 요나의 표적 말고는 아무것도 받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그들을 떠나가셨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바리새파와 사두개파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당시 유대 사회를 대표하는 두 종교 집단입니다.

이들의 특징은 아래와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구글 제미나이)

성격은 서로 다르지만, 예수님을 대적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이렇게 묻습니다.

1.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시험하기 위해 하늘에서 오는 표적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들이 ‘하늘에서 오는 표적’을 요구한 목적은 분명합니다.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공동번역에서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공동번역 마태복음 16장

1.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사두가이파 사람들이 와서 예수의 속을 떠보려고 하느님의 인정을 받았다는 표가 될 만한 기적을 보여달라고 하자

그들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다는 표가 될 만한 기적’을 요구하며, 마치 예수님을 평가하듯 무례한 태도를 보입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날씨를 예로 들어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이 하늘을 보고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하지 못한다고 책망하십니다.

그리고 이렇게 선언하십니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지만,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다.”

그 후 예수님은 그들을 떠나십니다.

결국 바리새파와 사두개파는 ‘악하고 음란한 세대’로 책망을 받습니다.

그 이유는 분명합니다.

"너희가 하늘의 징조는 분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간하지 못하느냐?"

이를 오늘 우리의 삶에 적용해 본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날씨뿐만 아니라 세상의 흐름, 지식, 재테크, 주식, 부동산 등은 예측하고 대비하면서,

정작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뜻은 분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시대의 표적’, 그리고 ‘요나의 표적’에는 더 깊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특별히 ‘영적인 분별력’에 초점을 맞추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어떤 분야에 대해 배우고 익혀 전문성을 갖춘 사람을 우리는 전문가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에 대해 아는 사람’, 즉 ‘하나님 전문가’입니다.

물론 우리가 아는 것은 매우 제한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그리스도인 앞에선 우리는 그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오늘 묵상을 통해 영적인 분별력을 더욱 키우고, 하나님을 아는 전문가로 세워져 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눔의 시간]

1, 말씀을 통해 느낀 것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한 명씩 돌아가면서 가장 마음에 새겨진 내용을 간략하게 이야기해봅시다.

2. 오늘은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는 날입니다. 기도제목은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또한 매주 기도제목을 나누기 때문에 가장 시급한 것을 이야기합니다.

가족원이 돌아가면서 말합니다. 이 시간은 기도를 듣고 적고 기억하는 시간입니다. 다른 대화는 하지 않습니다.

3. 가족원 중 한 명이 대표기도로 마칩니다. 사정상 어려우면 다같이 주기도문을 읽고 마칩니다.